광동옥수수수염차가 일본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수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방송이 나간 뒤 현지 인터넷에서는 '옥수수수염차'라는 단어가 구글 검색어 2위로 올라가는 등 인지도가 급상승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일본인들의 옥수수수염차에 대한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수출량도 급증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60만 병 수출을 시작으로 1분기 80만 병, 2분기 230만 병, 3분기 180만 병의 실적을 냈고, 이번 4분기에는 530만 병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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