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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보다 가볍고 연비 좋은 소형 하이브리드카가 출시된다.
아쿠아는 1.5ℓ 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결합한 도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무게를 프리우스보다 40kg이나 줄여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일본 기준 공인연비는 약 35km/ℓ 이상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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