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을 입점시키는데 성공했다.
2006년 국내에 진출한 '랑방'은 트렌드 세터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 면세점에 진출하는 것은 롯데면세점이 최초다.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1위 면세점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세계 면세점 중 최초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세계적인 톱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랑방은 매 시즌마다 섬세한 디테일로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어 롯데면세점의 고객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브랜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브랜드와 협력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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