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고객 등을 대상으로 겨울 환전 대축제를 내년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불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인터넷 환전고객은 최고 75%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하며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료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기간동안 알뜰한 환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인의 항공권 제시고객 및 외화예금 신규, 우리카드(체크카드 포함) 신규 고객에게는 주요통화에 대해 USD 300상당액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우대를 적용, 여권제시 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미화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 및 외화예금 신규 고객,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2명에게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