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가 연말을 앞두고 단골고객 확대와 회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카드 포인트적립혜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강술래 9개점과 가족매장인 청담동48번지 매장에서 발급 후 어느 곳에서나 사용 가능한 멤버십카드는 결재 시 사용금액의 3%가 적립되며 1만 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특히, 지금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천 포인트를 발급과 동시에 적립해준다.
한편, 강강술래는 직장인 연말회식을 유도하는 한편, 이들을 멤버십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점별 찾아가는 참마케팅도 병행하며 높은 매장방문율을 이끌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최근 금융권 카드사의 포인트 혜택 축소와는 반대로 더 큰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감사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향후 멤버십고객을 대상으로 전사적 이벤트를 적극 진행하며 단골확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