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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닛산 GT-R의 2012년형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편의사양으로는 후방 카메라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우퍼를 갖춘 보스(Bose) 고급 사운드 시스템을 새롭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더욱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고객은 차체 경량화와 서스펜션, 브레이크, 전용 휠, 카본 스포일러 등을 장착한 포 트랙 팩(For TRACK PACK) 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2012년형 닛산 GT-R은 오는 24일 일본에서 출시되며 내년 1월부터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일본 현지 가격은 869만 4000엔(약 1억 2,500만원)으로 책정됐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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