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8일(화)까지 댄스스포츠 UCC를 직접 촬영해 유투브(YouTube)에 등록한 후, 자신의 UCC가 등록된 해당 유투브 주소(URL)와 인적사항, 응모 동기 등을 간단히 적어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담당자에게 이메일(superseries@hyundaicard.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명까지 '현대카드 슈퍼매치 12 ? 댄스스포츠' 티켓이 주어진다(1인당 2매).
현대카드는 UCC를 통해 1차로 스탠다드 6팀, 라틴 6팀을 선정한 후, 11월 11일(금)부터 21일(월)까지 일반인 투표(70%)와 전문가 심사(30%)를 합산해 스탠다드 3팀, 라틴 3팀을 이벤트 참가자로 최종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하고 싶은 일반인들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 올라온 12팀의 편집 영상을 보고 장르별로 1팀씩 선택할 수 있다. 일반인 투표 참가자 역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5명),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댄스 박스' 이벤트를 통해 아직은 비인기 종목인 국내 댄스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동호회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부터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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