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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얼굴은 예쁜데, 어디선가 퀴퀴한 냄새가 난다. 남성의 얼굴은 조각품인데 어디선가 매퀴한 냄새가 난다.' 이런 경험이 가끔 있다. 왜 그렇까.
사람을 만날 때 얼굴 등 보이는 곳에는 같히 신경 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는 다소 소홀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인관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 냄새로 희비가 엇갈리는 수가 많다.
그래서인지 배려심 깊은 남성이 여친에게 선물하는 게 있다. '샤워 패드'다. 물론 남자친구를 위해 은밀하게 여자친구가 선물하는 인기 품목이기도하다.
발 냄새의 원인은 땀으로 인한 발의 습기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수분은 발 냄새를 만들어내고 무좀이나 습진의 원인이 된다. 발가락 사이, 발톱 주변이 냄새의 진원지다.
발은 여름에는 발 냄새와 무좀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피부 건조로 인해 갈라짐 및 각질로 신음하고 있다. 이런 발에게 청량제가 원월드엠에서 개발한 샤워패드이다. 이 제품은 여자친구의 센스 있는 선물, 남자친구의 세심한 배려로 인기를 끄는 데 발 냄새는 물론이고 발의 각질도 없앤다.
샤워패드는 패드위에 서서 물을 뿌려주면서 발을 5~6분간 마찰을 하면 냄새와 각질이 사라진다. 패드표면이 촉매제역할을 하여 각질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샤워할 때 발을 비벼주면 패드 표면이 촉매제 역할을 한다. 합금재료는 미생물 번식을 억제시키고, 세척력은 증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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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제거, 발바닥 지압, 혈액 순환 효과, 맷돌 작용으로 각질제거 효과가 기대되는 샤워패드는 훅24(http://www.hook24.co.kr)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 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