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신나는 맛의 축제를 연다.
특히, 국내 레스토랑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행사 이후에도 행사에 참가한 레스토랑의 매출이 평균 20% 이상 증가하여 고객뿐만 아니라 참가 레스토랑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우선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다. 부산 고메위크에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광안리 등에 위치한 43 곳의 부산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고메위크 기간 중 열리는 '고메위크 갈라 나이트(Gala Night)'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는 11월 17일 하루 동안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중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셰프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참여 레스토랑은 서울의 랩(Lab)ⅩⅩⅣ, 그린테이블, 라싸브어, 스시유, 엘본더테이블, 오룸다이닝, 줄라이, 컬리나리아 등 총 8곳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뛰어난 음식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을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메위크 행사를 다양한 부분에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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