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본점은 개점 81주년 축하 특별행사로 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세계 최정상의 스타요리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고메 2011 (SEOUL GOURMET 2011)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갖는다.
11월2일에는 세계2위 레스토랑의 셰프 '호안 로카', 벨기에 요리의 독보적 존재 '상훈 드장브르', 영국 푸드 채널의 철인 요리왕 멤버 '쥬디 주', 세계 최고의 쇼콜라띠에 '스테판 르루' 셰프 등을 만나 볼 수 있고
11월3일에는 세계적인 프렌치 트랜드세터 '파스칼 파흐보', 환경을 생각하는 스칸디나비아 요리왕 '비욘 프란첸', 세계 미식가협회 한국 최연소 셰프 '강경진' 등 총 11명의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한식 등을 주제로 요리의 향연을 펼친다. 행사 참여는 서울 고메 2011 공식 홈페이지(www.seoulgourmet.org)를 참조하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