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되면서 하위군을 중심으로 출전 두수가 늘어 혼전도가 높아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부산 주로의 흐름이 변동성이 심한 편인데 평소보다 주로 상태와 흐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제10경주는 승군전을 치르는 ⑥고스트위스퍼가 가장 높은 부담 중량을 받았지만 그만큼 약체들과의 일전이라 연속 입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선행 버티기를 노릴 ⑤비단과 종반 뚝심 보일 ⑧번개볼트, 걸음 좋아지고 있는 ⑦최선돌파간의 후착 다툼.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