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박람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0-14 17:03


롯데홈쇼핑이 삼성전자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이번 주말 '스마트 가전 박람회'를 연다.

특히 16일(일)엔 총 12시간 동안 삼성 스마트 TV, 지펠 냉장고, 삼성 카메라, 노트북 등 삼성전자 대표상품을 집중 편성해 예비 신혼부부들이나 이사를 앞둔 고객들이 가전 제품 일체를 원스톱으로 장만 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6일(일) 하루 삼성 제품 전 구매고객에게 햅쌀 10Kg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적립금 10만원, 보상판매 25만원 지원 등 최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사에 관계 없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고가의 가전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다. 특히 삼성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결제 후 차감방식)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119만9천원/669L)'는 구형 냉장고를 브랜드,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25만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스마트 LED TV 46인치(229만9천원)'는 이날 방송 구매고객 대상으로 '22인치 LCD 디지털TV'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 RV511 노트북(74만9천원)'은 특집전 중에만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노트북을 카드할인 등 혜택을 통해 5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카메라 미러팝 MV800(39만9,000원)'은 롯데홈쇼핑에서 사상 최초로 화이트,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9월 출시 최신모델로 한효주 CF속 동일모델을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 셀카 찍기에 최적화된 180도 회전형 LCD, 1,620만 화소, HD동영상 기능이 탑재되었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이번 특집전은 삼성전자 가전 전시장을 TV 방송에 옮겨 놓은 것처럼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혼수장만과 이사 등으로 가전제품의 구입이 많은 요즘,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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