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삼성전자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이번 주말 '스마트 가전 박람회'를 연다.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119만9천원/669L)'는 구형 냉장고를 브랜드,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25만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스마트 LED TV 46인치(229만9천원)'는 이날 방송 구매고객 대상으로 '22인치 LCD 디지털TV'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 RV511 노트북(74만9천원)'은 특집전 중에만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노트북을 카드할인 등 혜택을 통해 5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이번 특집전은 삼성전자 가전 전시장을 TV 방송에 옮겨 놓은 것처럼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혼수장만과 이사 등으로 가전제품의 구입이 많은 요즘,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