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의 대표 캐릭터브랜드 알로&루가 지난 10일 동남아 시장 개척의 베이스캠프가 될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
알로&루 베트남 1호점은 250여개의 패션, 의류 매장 외에도 호텔, 사무실, 아파트와 최신식 대형 지하주차장 시설까지 갖춘 베트남 최대의 쇼핑센터인 빈콤센터(Vincom Center) 쇼핑몰에 입점 되어있다.
알로&루 관계자는 "베트남 기존의 인테리어 방식을 벗어나 알로&루만의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겠다. 또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자들에게 참신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올해 5월에 중국 100호점을 오픈시킨 알로&루는 백화점 유아동 조닝에서 평균매출 2~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