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18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경기 성남점은 이지캐주얼 2대 브랜드 TBJ와 FRJ의 특가전을 준비했다. TBJ의 티셔츠를 7천원, 패딩베스트를 2만9천원에 선보이며 FRJ의 니트와 남방을 각 9천원, 점퍼와 야상은 각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16일까지 이지캐주얼 인터크루, 퀴오스진, 멀타진의 1+1 덤!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부천점은 가을맞이 부띠·워커 페스티발을 열고 영에이지의 전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고세의 제품은 20% 할인한다. 아이디아는 신사화는 7만9천원, 부띠와 워커는 20%까지 할인하며 한정으로 준비한 세레스의 워커는 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세이브존에서는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및 각 점별 푸짐한 사은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에서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