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세이브존, '가을정기세일'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0-13 16:59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18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영캐주얼 히트브랜드 초특가 기획大전을 열고 NII의 후드티를 1만9천원, 팀스폴햄의 신상 후드티를 3만9천원, 르샵과 패스타임의 신상 재킷을 각 3만9천원, 5만9천원, 뱅뱅의 폴라폴리스 점퍼와 코데즈컴바인의 점퍼를 각 1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점퍼 페스티발을 준비해 미니힐의 신상 야상점퍼를 12만8천원, 페이지플린과 스테파니의 야상점퍼는 각 10장 한정해 6만9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숙녀의류 히트브랜드 가을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패션스타일링에 나섰다. 라첼로의 폴라폴리스 점퍼를 1만9천원, 하늬의 가디건세트를 1만9천원, 미크의 가디건을 5천원에 선보이며 노블의 롱블라우스와 프로그램의 재킷을 각 1만원, 란첸티와 피에르가르뎅의 패션스카프는 각 5천원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 이지캐주얼 2대 브랜드 TBJ와 FRJ의 특가전을 준비했다. TBJ의 티셔츠를 7천원, 패딩베스트를 2만9천원에 선보이며 FRJ의 니트와 남방을 각 9천원, 점퍼와 야상은 각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16일까지 이지캐주얼 인터크루, 퀴오스진, 멀타진의 1+1 덤!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부천점은 가을맞이 부띠·워커 페스티발을 열고 영에이지의 전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고세의 제품은 20% 할인한다. 아이디아는 신사화는 7만9천원, 부띠와 워커는 20%까지 할인하며 한정으로 준비한 세레스의 워커는 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아동의류 행텐주니어와 작은신부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텐주니어는 전품목 1+1 기획전을 열고 티셔츠를 7천원, 바지를 9천원에 선보이며 작은신부는 티셔츠 5천원, 바지 7천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 전품목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또 인기문구인 한신문구의 전품목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이브존에서는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및 각 점별 푸짐한 사은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에서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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