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년간 운영비 지원과 함께 마케팅/회계/노무 등 기업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게 되며, 서초구는 심산기념문화센터 공간 일부를, (사)씨즈는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맡게 된다.
'서초창의허브'는 현대차그룹의 기업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예비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워크샵 ▲기업경영컨설팅 ▲멘토링제도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