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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세계 최대의 소형차 시장인 인도를 공략할 신형 경차 '이온(Eon)'을 출시한다.
이온은 전측면 에어백과 무선 키,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인도 시장에서 판매되는 동급 차량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814c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6마력, 최대토크 7.6kg·m, 연비 21.1km/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인도시장은 2009년~2010년 약 90만대의 소형차가 판매되며, 일본(약 70만대)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소형차 시장으로 급부상 중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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