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의 출전 기수 인터뷰] 10월 9일 일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0-08 10:27


이기웅 기수

헌팅타임(1경주 10번)=기본기는 분명 갖추고 있으나 발주 고착으로 인한 능력발휘가 덜 되고 있다. 스타트의 모든 영향을 집중하겠다.

문세영 기수

호걸풍(2경주 10번)=직진성이 부족한 흔들림에 의한 밸런스 교정이 필요하다. 컨트롤에 집중하겠다.

인천블루스(4경주 8번)=선행을 나선 이후 빠르게 적응하며 준우승 기록한 경주마다. 지구력 보강이 이뤄졌다면 더욱 성장한 모습 보일 것이다.

이기회 기수

희망특보(5경주 4번)=경험을 바탕으로 적응능력은 배양되고 있으나 아직 힘이 덜 찬 모습이다. 포지션 선점 이후 힘 안배에 집중하겠다.

박병윤 기수


솔로몬(6경주 1번)=경주를 거듭하며 완성되어 가는 과정의 경주마다. 초반 스피드를 잘 살려 최적의 포지션 선점으로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조인권 기수

오병이어(8경주 5번)=경주 공백기를 지니고 나오고 있으나 항상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주고 있는 경주마다. 추입진로 확보와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이상혁 기수

허쉬틸드(10경주 2번)=1군에서의 적응능력이 배양되고 있는 경주마다. 작지만 전형적인 추입형의 경주마로 타이밍 포착과 한 번의 힘을 몰아쓰는데 집중하겠다.

지하주 기수

골드빅(11경주 11번)=성장과정의 경주마로 여전히 주행 매끄럽지 못해 컨트롤하는데 애를 먹는다.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올바른 주행에만 신경쓰겠다.

<검빛경마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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