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전국 지점에서 '오르세 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가상 전시회를 실시한다.
기아 디지털 갤러리(Kia Digital Gallery)는 멀티 디스플레이ㆍ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ㆍPDP 등 디지털 영상 장비를 통해 제품 정보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활용한 기아차의 '신개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기아차는 오르세 미술관 가상 전시를 시작으로 자동차 및 기아차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생활정보,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선보임으로써, 지점, 서비스센터 등 고객 응대 공간을 신개념 문화 및 정보 체험공간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방문하는 지점을 자동차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가상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사이니지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활용한 다양하고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