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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2011년형 쏘나타 4만1000대가 운전대 결함으로 미국에서 무상수리된다.
쏘나타의 운전대 결함은 미국에서 구매한 약 4000여명의 구매자가 불만을 제기했으며, 미국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198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상태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해당 차량의 휠 얼라인먼트를 확인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서스펜션 지지대도 교체키로 했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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