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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고객편의를 위해 12.1인치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채택, 장시간 사용에도 눈에 피로가 가지 않고 300nit 이상의 밝기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반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성이 중요한 만큼 배터리 사용시간을 8.5시간까지 확장시켰으며 두께 19.9㎜, 무게 1.48㎏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전용앱은 웹스토어를 통해 약 2만9000개 정도가 제공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29일부터는 모바일샵과 CJ몰에서 정식판매에 들어간다. 예약판매 구매 고객에게는 벨킨 백팩을 증정하며 크롬북 wi-fi 전용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63만9000원이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