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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영국시장에 피칸토(내수명 모닝) 3도어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설계된 전면 범퍼는 더욱 낮고 넓은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후면 범퍼 역시 변화를 줘 날렵한 모습으로 변경됐다. 크롬으로 마무리된 트윈 배기구도 인상적이다.
강렬한 빨간색을 적용한 실내는 고급스럽게 마감됐다. 앞좌석에는 틸트와 슬라이드 기능을 적용해 뒷좌석 탑승을 돕는다.
이외에도 트림에 따라 LED 데이라이트와 블루투스, 키레스 엔트리, 15인치 휠, 갤럭시 블랙 메탈릭 페인트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이 적용된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피칸토 3도어 모델의 현지 가격은 7795파운드(약 1360만원)~1만 1695파운드(약 2050만원)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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