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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6개 매장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17 15:00 | 최종수정 2011-08-17 15:00


카페 프렌차이즈 망고식스가 서울 강남 도산사거리, 부천 중동점 등 6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런칭 4개월 만에 전국에 20여 매장을 보유하며 공세적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망고식스 도산사거리점은 서울 압구정, 강남, 신사에 근접한 곳. 망고식스 측은 "전략적 모델인 공유와 카라 니콜의 한류 열풍 덕분에 주요 관광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많은 일본 관광 잡지와 해외 관광 포털 등에서 망고식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압구정 본점의 경우 공유, 니콜 존이 마련돼 수많은 한류 팬들이 방문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도산사거리점은 또 오는 9월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촬영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기도 하다.

망고식스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하와이안 코나 커피와 국내 정식 유통 계약을 맺어 관심을 모아왔다. 도산사거리점에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로스팅존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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