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이 이탈리안 그릴&파스타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2호점을 강남역 5번 출구 GT타워 2층에 열었다.
그릴요리나 파스타를 비롯한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디저트 바에 준비된 미니 디저트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무거워진 입맛을 가볍게 마무리 해주는 다양한 디저트가 일품이다.
라그릴리아의 대표메뉴인 '비프온더스톤'를 주문하면 이름 그대로 뜨겁게 달군 돌 위에 스테이크를 올리고,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브랜디를 부어 솟아오르는 불길에 구워 내는 화려한 요리가 내어진다. 돌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와 고소한 향, 바삭한 표면 속에 부드럽게 살아있는 육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요리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강남역 상권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와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청담동에 3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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