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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 시리즈, 추가 옵션 더 화려해졌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10 11:10 | 최종수정 2011-08-10 11:10


BMW7 시리즈.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가 추가 옵션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740i와 740Li M SP, 그리고 롱 휠베이스 모델인 740Li M SP, 750Li M SP 등 총 4가지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7시리즈는 활용도가 비교적 적은 DVD 체인저, 스키백을 대신해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이 공통적으로 탑재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극대화 했다.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BMW 740i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앤고 등을 자랑한다. 가격은 1억3600만원. 1억 8850만원인 750Li M SP 모델 또한 액티브 크루즈컨트롤 스톱앤고와 차선이탈 경고장치 등을 옵션으로 택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최근 고객들의 선호도와 취향을 반영해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면서도 품격과 안전성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최초의 디젤모델, 7시리즈 신규 모델 등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며 "BMW 코리아는 금년 하반기 단순 라인업 확장이 아닌 고객의 선호와 취향에 더욱 부합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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