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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우수성은 벌써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월 금호건설에서 시공한 한남동 더힐 아파트에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Urivita-Home이 600세대에 걸쳐 설치됐고 Urivita-BNBN 역시 양산시와 창원시가 운영하는 U-헬스케어센터에 113대가 보급됐다. 에이피메디칼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 25개구와의 상담, 미국시장 진출 등도 준비하고 있다. 전망은 밝다. 인도네시아,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피메디칼의 전형식 대표이사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 다양한 계층에 골고루 보급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