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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내놓은 대형세단 뉴 SM7의 가격이 최저 3050만원에서 최대 3910만원으로 결정됐다.
특히 최상의 안락함과 주행감각으로 드라이빙 맛을 더한 준대형세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All-New SM7은 2.5 모델과 3.5 모델이 구성됐으며, 모델별로 SE, LE, RE 등 각각 3개 트림으로 제공된다.
르노삼성은 뉴 SM7의 판매 가격에 대해 더욱 향상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기 때문에 국내 준대형세단 시장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뉴 SM7의 판매 증진을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203개 영업지점에서 전시차를 선보이는 등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진행한다는 마케팅 전략이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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