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먼저, 8일(월) 오전 8시 15분엔 롯데홈쇼핑 침구 10년 매출 1위 브랜드 '마르세유'의 '면리플'이 판매된다.
2011년 여름 신상품인 '면리플'은 이불 2종과 베개 커버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핑크와 블루 두 가지다. 순면을 여름 소재인 마처럼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리플(ripple) [1]가공해 몸에 달라 붙지 않도록 제작함으로써 한여름에 시원하게 덮을 수 있다. 또한 화사하고 멋스러운 전통 한실 이불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10일(수) 저녁 8시 35분엔 전국 20여 개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나라데코'의 '항균 피톤치드 워싱 스프레드3종 세트'가 판매된다.
100% 순면 소재의 천연 목화솜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땀 흡수력이 뛰어난 웰빙 상품으로 물로 세탁한 후 고열에 노출 시켜 건조하는 워싱 과정을 거쳐 촉감이 부드럽고, 위생적이다.
항균 및 피톤치드 가공으로 편안함과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불 외에도 카페트나 소파 커버로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핑크, 그린, 블루 세 가지 색상의 워싱 스프레드로 구성되었으며, 대형(160*200) 79,900원, 특대형(180*210)은 89,900원이다. 역시 기존 가격보다 2만원 할인된 가격이며, 특히 2만원을 추가하면 베개 커버를 색상별로 2장씩 총 6장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 침구 담당 김지연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우수한 협력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재고 소진을 돕는 '협력업체 창고 대개방'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 인기 침구브랜드를 모아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양질의 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