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8월 6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08-05 11:28


심승태 기수

막강하이(1경주 6번)=차츰 성장하며 순위권에 진입하고 있는 경주마다. 훈련 과정을 통해 초반 스피드 보강에 주력했고, 추입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문세영 기수

천은(2경주 12번)=기승호흡은 처음이며 빠른 완성도를 보이는 경주마로 알고 있다. 포리스트캠프의 자마로 혈통적 기대치도 큰 만큼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이피톰비(4경주 3번)=데뷔전 3위를 기록한 뚜렷한 성장세의 경주마다. 데뷔전과 달리 경주거리 줄어든 만큼 초반 포지션 선점과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고성이 기수

더블파워(3경주 4번)=경주를 거듭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경주마다. 집중보완했던 초반 스피드도 좋아진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 기대한다.

박시천 기수


등태산(6경주 6번)=지난번 현군 적응하는 모습 보여준 경주마다. 기승 시 흙 맞는 것 싫어하는 단점 있는 만큼 최소화 하는데 집중하겠다.

이기웅 기수

슛더골드(9경주 4번)=연속 우승하며 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다. 강해진 상대 그리고 늘어난 경주거리가 부담스럽지만 성장세의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문정균 기수

그랜드파티(9경주 10번)=현군에서의 경험과 적응능력으로 뛰어주는 경주마다. 초반 스피드를 장점으로 경주를 치르는 만큼 힘 안배하며 기승하겠다.

윤태혁 기수

미스터록키(11경주 3번)=차츰 현군 적응능력이 배양되고 있는 경주마다. 추입질주 습성인 만큼 경주로 현황 그리고 추입타이밍 포착이 관건일 듯 하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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