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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키자니아에 100만 번째로 입장한 어린이에게는 보호자 1인과 함께 방문횟수에 상관없이 1년간 무료입장할 수 있는 키자니아 연간이용권을 제공했다. 안타깝게 행운을 놓친 99만9999번째 입장객과 100만1번째 입장객에게는 키자니아 2인 가족 초대권을 2매씩 제공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전화 사전예약(02-6900-7334~6)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방문 당일 예약번호 확인 후 현장 결제하면 된다. 입장시 키자니아 통용화폐 50키조가 제공되며, 야간근로수당으로 1.5배의 키조가 지급된다. 요금은 어른과 어린이 동일하게 1만 5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dzania.co.kr) 참조. 1544-5110
김형우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