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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뉴 아우디 A6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서 베일을 벗었다.
2일 뉴 A6 사전 시승회의 실질적인 시작인 드라이빙 세션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해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 첫주 500여 명의 일본 참가자들을 시작으로 아시아 8개국의 참가자들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뉴 A6를 만난다.
참가자들은 신차 브리핑 세션에서 뉴 A6에 대한 소개와 경량 차체 기술, 새로운 MMI 시스템 등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이어 다이내믹 드라이빙 세션에서는 송도와 영종도를 오가며 한국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시승 코스를 구성했다.
행사 후에는 한국가구박물관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시승회의 마지막 날인 19일 참가를 원하는 한국 신청자 60명을 초청한다. 참가 신청은 3일까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udi.co.kr)나 모바일 사이트(newaudia6.audi.co.kr/m)에서 진행된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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