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 여성이 예비 며느리를 비난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가 이 글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급기야 신문들의 논란거리로 까지 오르는 등 곤욕을 치러야 했다.
그러자 위더스는 이 이메일을 몇몇 친구들에게 전달했고 이것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언론과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는 시어머니와 그녀를 불쾌하게 한 예비 며느리 중 누가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또 영국 신문 이브닝 스탠더드의 한 칼럼니스트는 "시어머니나 며느리들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