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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4주 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 3억원 상당의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팔도페스티벌은 전국 팔도의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및 대표 이벤트. 매해 시즌1, 2를 진행하며 8년째 회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도 골프 시즌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혜택과 재미 있는 세 가지 이벤트로 시즌1을 개최한다.
두 번째는 행운 시상 이벤트로 팔도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거리가 릴레이로 쌓이다가 특정 이벤트 지점에 최초로 도달하는 행운의 주인공 1명을 선정한다.
비거리 5천km부터 10만km까지 5천km마다 경품이 걸려있다. 총 15개의 이벤트 지점에 최초로 도착한 단 1명의 회원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지점 별 경품으로는 핑,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드라이버와 LG 스탠바이미, 백화점 상품권, 외식 쿠폰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과 함께 돌아온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스크린 라운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존파크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월 9일 발표 예정이다.
사진제공=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