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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 프리미엄 피팅센터인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의 피팅 서비스는 약 90분 동안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트랙맨과 최첨단 전문 장비들을 기반으로 한 스윙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러메이드의 헤드 및 다양한 샤프트 옵션은 물론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튜디오가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 자리 잡고 있어 피팅 전후로 실제 골프볼의 궤적 확인이 가능하여 피팅 전후의 퍼포먼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의 피팅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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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