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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문정민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지한솔은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고, 15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면서 4언더파 68타로 2라운드를 마감, 문정민과 공동 선두가 됐다.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은 올 시즌 17차례 대회 중 톱10 진입 3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통산 4승이자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