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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수확하며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는 이예원(KB금융그룹)이 '104홀 연속 노보기'라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에 앞서 이예원은 전날 1라운드를 보기 없이 4언더파 68타를 쳐 최근 치른 3개 대회에서 5개 라운드를 연속으로 노보기 라운드로 마침으로써 2018년 김자영이 기록했던 KLPGA투어 역대 최다 라운드 연속 노보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