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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 론치모니터 레인지엑스가 프로 골퍼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훈련 장비로 사용된다.
명지대학교 스포츠학부 김상유 교수는 "레인지엑스 론치모니터의 실측 기반의 데이터 측정 기술력, 사용 편의성 등이 도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라며 "레인지엑스 론치모니터가 제공하는 정확한 데이터가 학생들의 스윙 교정이나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인지엑스 박진규 대표는 "레인지엑스 론치모니터가 미래 한국 골프를 이끌어 갈 선수들의 훈련 파트너로 선택된 것은 제품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명지대학교 스포츠학부와의 협력을 계기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