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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번의 연장 끝에 드라마 같은 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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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연장에서 이민지가 홀컵 2m 가량 거리에 공을 떨어뜨린 반면, 이다연의 두 번째 샷은 홀컵 왼쪽 5m 지점에 떨어지면서 승부는 그렇게 마무리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다연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반면, 이민지가 버디를 놓치면서 승부는 이다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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