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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저우못(베트남)=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예림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위드(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를 챔피언조로 출발한다.
1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던 고지우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으나, 이정민과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며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날 보기 없이 6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2위로 뛰어 오른 이정민은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면서 최종 라운드 기대감을 높였다.
투저우못(베트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