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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가 막을 올린다.
결선은 오는 12월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60명의 골퍼가 출전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참가자에게는 모자, 장갑, 골프볼 한 더즌, 항공커버 등 선물을 준다.
상위권 입상자에게는 더욱더 푸짐한 선물이 기다린다. 남녀 각각 1위에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풀 세트와 투어백, 트로피를 준다. 2위는 스텔스 세트(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유틸리티)와 투어 백, 3위는 스텔스 세트가 주어진다. 또 최초 홀인원 플레이어에게는 P790 아이언 1세트가 지급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