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골프소식]'0.1초 측정-소수점 표시' 파인캐디 UPL500 예약 판매 개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10:33 | 최종수정 2022-10-12 10:3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파인디지털이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00'(이하 UPL500)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UPL500은 일반 측정 0.1초대, 핀파인터 측정 0.2초대(자사 측정 기준)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미세한 손 떨림으로 인한 부정확한 거리 측정 우려 없이 정확한 측정값을 제공한다. 또 최대 1000m 거리를 소수점까지 세밀하게 표시해 더욱 정교한 샷이 가능하다는 것도 제품의 강점. 보정 거리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뿐 아니라, 실제 거리를 알려주는 논슬로프 모드에서도 소수점 거리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탑재해 시인성을 강화했다. 제품 뒷 부분에 위치한 조정 링을 통해 초점을 조절해 원거리에 있는 타겟도 바로 앞에서 보는 것처럼 밝고 선명한 화면을 확인 가능하다.

UPL500은 직관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했다.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을 탑재해 일반 측정 완료 시 한 번, 핀파인더 측정 완료 시 두 번의 진동 알림을 제공한다. 또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미터와 야드 모드 전환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동시에 1회 완충 시 최대 6500회 측정 가능하도록 설계해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편리한 기기 사용을 돕는다. 아울러 전면부를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로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죽 디자인과 함께 딥 블랙, 브라이트 화이트 두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해 골퍼의 품격과 개성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밖에 고객 실수로 인한 제품 파손 시에도 파손 정도에 따라 무상 수리 또는 교환이 가능한 안심 플랜 서비스도 운영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