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장수 가맹점에 감사패 전달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10:19 | 최종수정 2022-09-08 10:19


◇사진제공=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이 지난 6일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장수 가맹점 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엔 까스텔바작의 모회사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까스텔바작을 이끌고 있는 최준호 사장이 참석해, 장수 가맹점 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수여 받은 가맹점은 총 21개점으로, 2015년 까스텔바작 론칭 후 2022년 현재까지 7년째 계약을 지속해 온 곳으로 선정됐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기업 경영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ESG 경영 중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과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다"며 "이러한 진심을 알아준 가맹점들 덕분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상생을 위해 가맹점 상권 분석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세종대 우종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과 함께 A.I를 활용한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으로 지역마다 소비 형태 등을 예측해 가맹점주들이 각 점포의 주력 상품과 각 품목별 수량 등을 안정적으로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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