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스카이CC 박현철 회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올시즌 챔피언스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만큼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스 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개장 초기임에도 전문전 관리로 호평받고 있는 이지스카이CC에서는 'KPGA 챔피언스투어 QT'도 열릴 예정이다.
영남 지역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목표로 출발한 이지스카이는 대중 명품 골프장 컨셉 골프장에 걸맞게 아마추어를 위한 편하고 즐거운 코스, 모기업인 외식전문프랜차이즈인 의령소바가 운영하는 합리적 가격과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PGA는 조만간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신설 대회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