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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가 라운드에 필요한 용품을 언제든 구매할 수 있는 24시 무인매장 '골프존마켓 장한평점'을 오픈했다.
골프공, 장갑, 기능성 웨어 등 급히 필요할 수 있는 상품들 뿐만 아니라 거리측정기, 캐디백, 모자, 파우치 등의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향후 매장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분석,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24시 무인 매장 도입을 통해 골퍼들이 급하게 골프장 프로샵에서 용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줄여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골프존마켓 장한평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와 같은 무인 매장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서비스 다양화와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커머스는 최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데이터·기술·서비스의 상호 보완과 함께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골프존유통에서 골프존커머스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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