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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골프여행' XGOLF, '봄꽃 맞이 골프여행' 명소추천[골프소식]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16:22


봄꽃 핀 플라자 설악. 제공=XGOLF

봄꽃 핀 플라자 설악. 제공=XGOLF

골프 부킹서비스 XGOLF가 '봄꽃 맞이 골프여행'하기 좋은 골프장들을 소개한다.

올해의 봄꽃 개화시기는 3월 중순 부터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의 해비치 골프장은 특히 진입로에 펼쳐진 벚꽃로드로 유명하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고 2인 라운드도 가능해 연인, 부부 등 둘만의 오붓한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이다.

경상도는 영덕에 위치한 오션비치 골프장을 추천한다. 동양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는 이 골프장은 27홀 코스 대부분의 홀에서 동해의 쪽빛바다를 만날 수 있다.

개화시기가 빠른 만큼 따뜻한 지역이라 봄 바다를 가장 먼저 만나보기 좋은 곳이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의 기본 구성에 1일차 석식까지 추가 구성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4월 초 봄 꽃이 시작되는 강원도도 있다. 강원도의 설악산은 단풍 뿐 아니라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벚꽃 명소다.

플라자설악 골프장은 벚꽃 축제가 열리는 목우재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라운드 후 벚꽃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골프투어는 통상 1개월 이전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원하는 지역 골프장에 대한 선점이 필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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