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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서비스 XGOLF가 '봄꽃 맞이 골프여행'하기 좋은 골프장들을 소개한다.
경상도는 영덕에 위치한 오션비치 골프장을 추천한다. 동양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는 이 골프장은 27홀 코스 대부분의 홀에서 동해의 쪽빛바다를 만날 수 있다.
개화시기가 빠른 만큼 따뜻한 지역이라 봄 바다를 가장 먼저 만나보기 좋은 곳이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의 기본 구성에 1일차 석식까지 추가 구성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플라자설악 골프장은 벚꽃 축제가 열리는 목우재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라운드 후 벚꽃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골프투어는 통상 1개월 이전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원하는 지역 골프장에 대한 선점이 필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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