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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세로 떠 오른 박민지와 후원식을 가졌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송태호 태안모터스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멋진 경기를 통해 여자 프로골퍼 1위에 오른 박민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 데뷔 후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박민지가 태안모터스의 성장과정 같아 함께하게 되었다"며 후원 이유를 전했다.
박민지는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아우디 Q7을 투어차량으로 후원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편안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100점짜리 시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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