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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출신 윤석민(34)이 정푸드 코리아와 손잡았다.
2014년 메이저리그 입성에 실패했지만 제대로 도전하지도 못하고 국내로 유턴한 윤석민은 KIA로 돌아와 2015년 마무리 투수로 30세이브를 따내는 등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어깨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9시즌을 앞두고 은퇴했다.
현역 때부터 골프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윤석민은 내년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투어)에 출전해 코리안투어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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