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팬들이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골프 세계랭킹 2위 존 람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7번 다니엘 버거가 유일하게 25.25%로 3오버파 이상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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