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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의 비대면화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신멤버스는 국내 골프 라운드 수요가 크게 늘어 부킹이 어려워진 최근 상황에서도 서비스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약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회원사들의 높은 재가입률과 신규 회원사들의 입회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신멤버스는 무기명·비대면화와 함께 회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신멤버스는 무제한 4인 무기명 예약과 전국 350여 개 골프장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출시 1년여 만에 금융지주사부터 회계법인, 건설·제약·제조사 등의 다양한 업종에서 280여 개 기업 회원사를 확보한 바 있다. 재가입률 97%, 예약률 93%를 기록 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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