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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 2020이 성황리에 열렸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해 5회째를 맞은 "파더&선 팀클래식"은 골프를 매개로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찾는 대회. 모든 참가자들이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행사 속에 부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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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던롭스포츠 제품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이승택은 "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과 함께 장타 대회를 진행했는데 투어 프로에게도 젝시오 엑스가 충분히 비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경험했다"며 "특히,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분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골프 대회의 결과를 떠나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자리로 만드는 데 가치를 두고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에게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젝시오파더&선 팀클래식 2020' 은 7월 20일 오후 7시30분 부터 JTBC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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