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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 임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녀골퍼 이다연 김지현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다연는 크지 않은 체구임에도 25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뿜어내 '필드 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린다. 2015년 KLPGA에 데뷔해 통산 5승을 기록한 스타 선수로, 최근 2020 KLPGA 개막전인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지현은 초등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뛰다가 2009년 KLPGA에 입회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2019년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을 비롯하여 총 5승의 우승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실력파 선수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ADT캡스 챔피언십 2019',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등 KLPGA 대회 공식 후원 및 'KPGA 더클래스 효성 패밀리 골프 챌린지' 등을 주최하며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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